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궁중 전통 육개장 홍익 궁중 보쌈 전문점입니다.

 

홍익 궁중 전통 육개장 외부홍익 궁중 전통 육개장 외부

 

오늘은 중구 약사동 347-12번지에 위치한 홍익 궁중 전통 육개장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마치고 맛집 찾으로 다니다 여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아직 개발 구역이라 사람들 왕래가 잘 없습니다. 처음에 건물을 보고 최근에 생긴 개인이 운영하는 곳인줄 알았으나 알아보니 체인점이였습니다. 그래도 체인점마다 맛은 다르니 한번 가보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건물 자체가 있어 보이고 최근에 개업한 곳인거 같았습니다. 지금 보니 take out도 되는곳입니다. 포장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희는 육개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종업원이 외국인분이였습니다. 안에 내부도 깔끔하고 테이블도 많았습니다. 일단 인테리어 내부 깔끔함에 들어가자 마자 여기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간판을 보면 보쌈과 육개장이 파는 곳이라 주 메뉴가 없어 보였습니다. 보통 칼국수면 칼국수 족발이면 족발이 주 메뉴로 되어있는데 겉에서 보았을때 보쌈과 육개장 두메뉴가 보여 여기는 어디가 주 메뉴인지 확인을 할수 없는 많이 고민 하였습니다. 외부 간판은 두가지의 주 메뉴로 되어있어 이런곳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메뉴를 파는 곳이 아닐까, 겉만 번지르 하고 속은 텅빈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메뉴판

 

메뉴판을 보시면 메인 메뉴가 육개장이며 서브메뉴가 보쌈 만두 떡갈비등을 팔고 있습니다. 외부간판에 적혀있던 보쌈도 주메뉴 인줄 알았으나 여기의 주 메뉴는 육개장 이었습니다. 저희는 육개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가게 안으로 들어 갔기 때문에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들어가니 전통 육개장, 전통 닭개장, 육개장 칼국수의 다양한 종류 때문에 고민이 많게 되었습니다. 다 먹고 싶었으나 그럴수는 없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전통육개장으로 하나의 종류로 하지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힘들었습니다. 고민 끝에 전통 육개장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얼큰 육개장은 매운거라서 저는 매운것을 못먹기 때문에 전통 육개장 칼국수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옆에 서브 메뉴를 보니 보쌈이 있었습니다. 아까 간판에 보였듯이 보쌈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보쌈 한판을 주문을 하고 공깃밥 1개만 따로 주문 하였습니다. 공깃밥 하나는 천원입니다. 결론적으로 주문은 전통 육개장 칼국수 하나, 보쌈한판 하나, 공깃밥 하나로 주문 했습니다.

 

 

주문음식주문음식

 

사진에 보이듯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전통 육개장 칼국수와, 보쌈 한판, 공깃밥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전통 육개장 칼국수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보쌈 한판은 딱 먹기 좋은 양으로 왔었습니다. 정말 주문을 잘한것 같습니다. 보쌈과 칼국수의 조화 멋집니다. 먼저 전통 육개장 칼국수 괜찮습니다. 최근에 먹어본 육칼중에서는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저 육개장 칼국수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김치찌개에 마지막 남은 국물에 밥말아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숟가락질을 끝도 없이 하였습니다. 주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보쌈도 쫄깃쫄깃 하며 부드럽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나온 음식들과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은 한끼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보쌈이 나오는데 왜 쌈류가 없었을까요? 쌈도 같이 나오면 정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거 같은데 쌈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니면, 실수로 안주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까지 했습니다.  쌈까지 줬으면 백점 만점에 백점일텐데 말입니다. 여기서의 저는 직장인들의 추천 점심 메뉴로 가능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평점을 매길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여기 가실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1. 별로다  2. 괜찮다. 3. 맛있다. 그런데 1번 정도 더간다  4. 매우 맛있다. 그러나 3번 정도 더간다  5. 단골집 확정.

 

저는 4번입니다.저는 단골집이라는게 없습니다. 단골집으로 두는곳은 없으며 자주 가면 맛이 질리기 때문에 아무리 맛있어도 가지 못합니다. 저는 최소 5번이상은 더 가볼것 같습니다. 육개장 칼국수는 너무 맛있었고 보쌈도 괜찮았습니다. 쌈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칼국수 말고 다른 육개장도 먹어 보고 싶습니다. 닭개장이라던지 전통 육개장이라던지 메뉴도 많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의견 고려해서 이 가게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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