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ORI의 모든 일상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희가 자주 가는 울산 대왕암 공원이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산책길로 좋은 공원입니다. 바다도 보고 걷기 좋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저희는 추억의 게임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짱깽뽀' 게임을 하러 갑니다. 짱깨뽀 인지 짱깽뽀 인지 가위바위보인지 메달게임인지 명칭은 모르지만   추억의 '짱깽뽀' 게임 기억이 다들 나시나요? 옛날 학교앞 상회라는 곳에서 이게임을 자주 하곤 했었습니다. 이기게 되면 메달을 주는 게임입니다. 어릴적 100원짜리 하나 밖에 없던 시절, 가위바위보를 이기게 되면 걸린 수만큼 상회에서 파는 과자를 사먹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추억의 게임이 대왕암공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릴적 추억을 삼아 대박을 노리러 짱깨뽀 게임을 한번씩 하러 갑니다.

대왕암공원 내부

대왕암 공원 내부로 들어가시면 카페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주차는 유료 입니다. 몇분당 얼마인지 가격은 잘 모르나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녁 10시 이후가 되면 무료입니다. 관리자도 퇴근을 해야 되서 그런지 관리자가 없었습니다. 그 시간 되면 주차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10시 이후되면 그냥 나와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상 저녁 8시나 9시쯤 소화시킬겸 해서 게임을 하러 갑니다. 입구에서 들어오시면 사진에 보이시는 대로 안쪽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다른데 주차하시면 조금 멀리 있으니 불빛 보이는 건물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와서 주차 하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곳에 주차하시면 카페나 음식점 이용하기도 편하십니다.   

게임팡팡

이곳이 제가 게임을 하는곳입니다. 게임팡팡! 여러 종류의 게임이 있는 곳 입니다. 그냥 오락실입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풍선터트리기 총쏘아서 인형떨어트리기 2층에 가시면 오락기랑 오래방도 보입니다. 짱깽뽀 게임은 안쪽에 세대 밖에 두대의 게임기가 있습니다. 제가 울산대왕암 공원의 오는 이유는 소화도 시킬겸 운동도 할겸 게임도 할겸 하여 찾아 옵니다. 지금 '게임팡팡'으로 달려가보겠습니다.

메달교환기

어릴적에는 100원을 넣어 게임을 하면 메달이라는것으로 나왔었습니다. 그 메달로 가게에서 과자나 음료수로 바꿔서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임기는 메달이 아니라 이기면 돈 100원을 줍니다. 100원을 넣고 이기면 메달이 나오는게 아니라 100원짜리가 나옵니다. 저는 여기서 최고 금액인 20개를 4번정도 달성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겼어도 그 돈으로 메달게임을 다시 하게 되는 이상한 매력이 있습니다. 결론은, 돈을 다 까먹었습니다. 많이 따면 갔었어야 하는데 메달 게임이 재미있어 또 하게 되어 항상 마무리는 안좋게 끝납니다. 다꼴고 기분이 안풀릴때는 옆에 펀치를 합니다. 옆의 기록 889 제 기록입니다. 이전에는 920까지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다른 애기로 순간 빠졌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이 게임의 매력이라 하면 '이겼다' 이소리를 듣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분들은 재미있게 할것 같습니다. 대왕암공원 공원 산책도 좋지만, 와서 이런 게임도 하며 추억을 즐기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대왕암공원 가시는분들 산책 후 이런 게임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