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에서 꼭 사먹어야 하는 '간절곶 해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절곶에 가면 한번은 꼭! 먹어야 한다는 해빵에 대해서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간절곶은 너무나도 유명한곳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가 일찍 뜨는 곳이 간절곶입니다. 그리고, 간절곶이라 하면 울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매년 첫해를 맞이 할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곳입니다. 소망우체통, 소망 돌탑 등등. 다른 볼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소망우체통에 편지 넣어 보셨나요? 간절한 소망 하나는 이루어 진다는 간절곶에서 엽서 한장 써보시는것도 좋은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것들도 많지만, 간절곶에 가셔서 필수로 먹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간절곶 해빵입니다. 간절곶해빵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평범한 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는 항상, 대표하는 빵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여기도 간절곶 해빵 이라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빵이 있는데 너무 맛이있어서 추천을 드립니다.
간절곶해빵
간절곶 해빵 위치의 주소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924 입니다. 우리는 간절곶 해빵을 사러 저녁에 갔습니다. 기다리기가 너무 귀찮아서 저녁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하지만, 재료를 다쓰면 조기 마감할수도 있다고 하여, 다팔렸겠거니 생각하면서 구매를 하러 갔습니다. 빵이 다팔렸을지 궁금 했었습니다. 저희는 토요일 주말 저녁에 갔기 때문에 당연히, 다 팔렸을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솔직히 가기전에 간절곶 해빵이라고 하길래, 유명한 관광지에 파는 그냥 그럭저럭인 빵이며 간절곶은 해보러 많이 오니까 간절곶 해빵 이라고 이름 붙여서 판매하는 곳인줄 알았습니다. 다른 유명한 관광지에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의심이 너무 많은 저는 불신이 많은 상태로 빵을 구매하러 들어갔습니다.
간절곶 해빵 내부
간절곶 해빵을 판매하는 내부입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이 밑에 적혀진 해빵은 살충제 계란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명성상회 계란 직영 농장에서 들어오는거라 안심하셔도 되요 라는 문구가 제일먼저 보였습니다. 해빵은 안전한가봅니다. 저런 문구까지 있는거 보니 정직하게 하시는분들이 피해보는 사회인거 같습니다. 요즘 살충제 계란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여길 들어가기 전까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런 문구가 있어서 아차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이런 사건이 터진거지 이때까지 살충제 계란을 저는 많이 섭취하였을겁니다. 이 사건이 터졌을때 냉장고에 가보니 계란에 08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한판 사고 4개인가 남았었는데 말입니다. 진짜,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은 엄청 큰 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아무튼 내부에 보시면 해빵들과 살충제 계란과 무관하다는 알림판, 간절곶 해빵의 가격, 아메리카노 판매 문구, 뒺편에 보면 냉장고에 우유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간절곶 해빵
간절곶 해빵입니다. 해가 그려진 빵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간절곶은 해가 제일 먼저 뜨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름은 해빵으로 지은거 같고 사진에 보이듯이 빵에 해를 넣어야 해빵 같을거 같아서 해를 그려 넣은거 같습니다. 해빵 그림 그려진 모습이 귀엽고 이쁩니다. 먼저 간절곶 해빵의 가격은 1box에 13000원합니다. 1BOX의 수량은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도 적당히 커서 먹기에 딱좋습니다. 10개에 13000원이니 빵 1개에 1300원 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가격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1BOX를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빵 내부
해빵의 안의 내용물은 상단에는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노란크림이 들어있으며 끝에는 소보로가 있습니다. 세가지의 맛이 느껴지는데 다들 카스테라도 먹어 보셨을테고 노란크림 빵도 드셔 보셨을테고 소보로 빵도 먹어보셨을겁니다. 이빵은 세가지의 맛을 다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빵입니다.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려 너무 맛있었습니다. 조화가 너무 좋아서 손이 계속 가는 빵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 다 먹어본 느낌의 빵이 하나로 뭉쳐진거라 아 이맛이겠구나 생각은 났지만 기대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가 노란 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빵의 노란크림은 너무 달지도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처음에 이 빵을 구매하기 전에는 유명한 지역을 이용해 해빵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파는 빵집인줄 알았지만 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지는 알았습니다. 너무너무 추천드리고 간절곶 가셔서 좋은것도 보면서 꼭! 한번쯤 들리셔서 해빵 하나 구입하셔서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13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