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약사동 라벨르 플로르 까페 탐방 후기
안녕하십니까?
요즘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약간씩 쌀쌀해지는거 같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올려고 하나 봅니다. 어제 저녁에는 문을 활짝 열어뒀다가 새벽에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날시 일수록 감기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제가 까페를 하나 추천해드릴려고 합니다. 주소는 울산시 중구 달빛로 31 도로명주소이며 울산시 중구 약사동 413-7번지가 지번 주소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저는 저녁을 한끼를 먹고 까페를 찾아 돌아다니던 중에 불어로 쓰여진 카페가 보였습니다. 그 카페 이름은 라벨르 플로르 입니다. 이름이 특이 합니다. 외관상 건물이 세련되고 특이하여 들어가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들어갈 곳도 없었기 때문에 운좋게 걸린 커피집이기도 합니다. 밥을 먹고 커피 한잔 먹고 싶어서 갔던거라 보이는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니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 추천을 해드립니다.
까페 외부
상단에 보이시는 사진은 앞쪽이 아니라 뒷쪽입니다. 뒷쪽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테이블만큼의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 마시고 가셔도 됩니다. 주차장도 나름 넓고 편해서 주차도 나름 쉽게 했던것 같습니다. 저녁에 간거라서 차가 2대밖에 없어서 대충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운이 좋게도 정면에서 이 까페를 만난게 아니라 뒷쪽에서 이 카페를 우연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뒷편도 외관이 나름 멋지고 이뻤기 때문에 끌렸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뒷편에서 만나게 된다면 뒷편으로 통하는 문이 집에 들어가는 현관문을 들어가는거 같아서 들어갈때 느낌이 어느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였습니다. 막상 들어가보니 넓고 의자도 특이하였고 좋았습니다.
까페 내부
카페안에는 나무 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간거라 약간 어두워 사진에 보이듯이 이렇게 많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테이블에도 꽃이 있었습니다. 알아보니 테마 까페로 플라워까페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괜찮은 이쁜 까페라는 생각이 들었지 이런 꽃이 많은 까페인줄을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커피 마시는 깔끔한 곳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플라워까페라던데 너무 궁금하다 가보자 라는 생각은 접어두시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까페에서 놀고 나올때까지 플라워까페라고 생각지도 못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내부 디자인도 깔끔하였고 괜찮았습니다. 무엇인가 머리가 맑아 지는 기분이 든 까페가 아닌가 합니다.
음료
저희가 주문한 음료 입니다. 한잔은 바닐라라떼 한잔은 자몽티입니다. 요즘 날씨가 저녁에는 조금 쌀쌀해 추울것 같아 자몽티는 따뜻한걸로 주문 하였고, 혹시나, 더울까바 커피를 아이스로 바닐라 라떼를 주문 하였습니다. 나름 괜찮게 주문한거 같았습니다. 자몽티의 맛은 자몽을 정말 많이 주는거 같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자몽티에 올려진 자몽 반을 보통 주는데 반이 두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몽을 많이 주니 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자몽 특유의 맛이 더했습니다. 바닐라라떼는 안달게 해서 딱 좋았습니다. 저는 너무 단거는 싫었는데 단맛이 딱 좋았습니다. 여기서 카카오톡에서 나오는 플래쉬 게임을 하며 먹었습니다. 게임을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다보니 벌써 음료를 다먹었었습니다. 저는 바닐라라떼보다 자몽티가 조금더 맛있었습니다. 다른종류의 커피들도 있었는데 크림라떼가 정말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다른 종류의 커피도 먹어 보고 싶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안찍고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특이한 종류의 커피도 있어서 다음번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먹어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플라워까페이지만 그런줄도 모르고 들어갔던 곳인데 나름 재미있게 놀며 쉬며 소화도 했던거 같습니다. 한번쯤은 들려도 좋은곳이니 여러분들도 가셔서 맛있는 음료 드시고 놀다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까페 가실일이 있으시면 이 포스팅 보시고 참고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